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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 ] 06. 프로세스 동기화 - 임계영역(Critical Section)

kim.svadoz 2021. 5. 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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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세스 동기화 ]

Critical Section

임계영역

멀티 스레딩에 문제점에서 나오듯, 동일한 자원을 동시에 접근하는 작업(e.g. 공유하는 변수 사용, 동일 파일을 사용하는 등)을 실행하는 코드 영역을 Critical Section 이라 칭한다.

다른 프로세스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변수, 테이블, 파일 등을 변경하는 부분이다.


Critical Section Problem

임계영역 문제

프로세스들이 Critical Section 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설계하는 것이다.

  • Race Conditoin
    • 여러 프로세스가 공통된 데이터를 조작할 때 결과가 조작의 타이밍이나 접근 순서에 의해 결정되는 현상

Requirements

해결을 위한 기본 조건

  • Mutual Exclusion(상호 배제)
    • 프로세스 P1 이 Critical Section 에서 실행중이라면, 다른 프로세스들은 그들이 가진 Critical Section 에서 실행될 수 없다.
    • 한 프로세스가 임계구역에서 실행하고 있으면 어떤 프로세스도 그 임계구역에 진입할 수 없어야 한다. SW로 가능하지만 매우 복잡하여 대부분 HW로 보조한다.
  • Progress(진행) -> No Deadlock
    • Critical Section 에서 실행중인 프로세스가 없고, 별도의 동작이 없는 프로세스들만 Critical Section 진입 후보로서 참여될 수 있다.
    • 임계영역에 어떤 스레드의 접근도 없을 때 항상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
    • 임계 구역을 실행하고 있는 프로세스가 없을 때, 몇 개의 프로세스가 임계 구역에 진입하고자 하면 이들의 진입 순서는 이들에 의해서만 결정되어야 한다. 또한, 이 선택은 무한정 연기되어서는 안된다.
  • Bounded Waiting(한정된 대기) -> No Starvation
    • P1 가 Critical Section 에 진입 신청 후 부터 받아들여질 때가지, 다른 프로세스들이 Critical Section 에 진입하는 횟수는 제한이 있어야 한다.
    • 모든 프로세스가 임계영역에 들어가기 위해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 한 프로세스가 자신의 임계 구역에 진입하고자 요청을 한 후부터 이 요청이 허용될 때까지 다른 프로세스가 그들의 임계구역에 진입할 수 있는 회수가 제한되어야 한다.

Peterson's algorithm

피터슨 알고리즘은 상호 배제를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으로 공유 메모리를 활용하여 여러 개의 프로세스가 하나의 자원을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당시의 알고리즘은 프로세스가 2개인 경우에서만을 제한한다.

지금은 일반화 되어서 3개 이상의 프로세스들 사이에서도 이 방법이 통용된다고 한다.

Pi Pj 프로세스로 표시하며 이 알고리즘의 가장 큰 특징은 booelan flagint turn이라고 하는 두 개의 변수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두 개가 있다. 보다 못한 주인은 우리집 개가 산책할 때는 너희집 개는 집에 있으라고 한다. 우리집 개가 산책을 떠나면 집에서 깃발을 뽑고, 우리집 개가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면 집에 깃발을 다시 꽂음으로서 상대 집 개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서로 *producer()*consumer()가 주고받는 티키타카 구조를 구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while (flag[1] && turn ==1 )의 과정에서 context switch가 일어나면 피터슨 솔루션의 동작은 올바르게 수행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를 배우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요구 사항을 개념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하기 때문이다.

사실 sw가 아니라 hw instruction을 가지고 동기화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중에서 더이상 쪼갤 수 없는 성질인 Atomicity를 구현하는 것이다. 바로 HW Instruction을 Atoic instruction으로 구현하여 a++, i<->j와 같은 행위를 세번으로 나누지 말고 단 원 클락으로 구현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SW엔지니어로서 이를 자바를 피터슨 솔루션을 구현할 것이다.

java.util.concurrent.atomic.Atomicboolean을 사용한다.

static Atomicboolean[] falg;

Producer implements Runnable {
    public void run() {
        flag[1].set(true);
        turn = 1;
        for (int k = 0; k < 1000; k++) {
            while (flag[1].get() && turn == 1) {
                ;
            }
        }
        ...
    }
}

이와 같이 구현한다면 flag[1].get()atomic variable이기 때문에 while에서 context switch가 일어나지 않고 상호배제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동기화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 세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것은 힘들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호배제만 구현해볼 것인데 이를 위해서 바로 Mutex, Semaphore, Monitor를 이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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