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
Pulse Code Modulation, 펄스 부호 변조
최초로 실용화된 '음성의 디지털 부호화' 및 '다중화 전송' 방식
=> 일반적으로, 최초 입력단에
ADC
, 최종 출력단에DAC
를 갖는다
PCM 방식 주요 특징
- 아날로그 음성신호의 디지털화
- PCM 방식의 이론적 근거 : 기본적으로 샘플링 이론(Sampling Theroy)에 근거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 -> A/D 컨버터 참조
- 음성 부호화
- 최초의 국제 표준 음성 부호화 방식(G.711) 구현
- 시분할다중화(TDM Multiplexing)
- 다중화 방식 표준 : T1방식(북미 표준) 및 E1방식(유럽 표준)
PCM 디지털화 과정
표본화(Sampling) > 양자화(Quantizing) > 부호화(Coding)
- 음성신호에 대해 초당 8천번을(125
us
마다) 표본화- 이러한 속도는
4kHz
대역폭을 갖는 채널로도 충분히 재생 가능함- 초당 8천개 표본을 8비트 양자화하면
64kbps
임
PCM 방식에 의한 음성 부호화
-
PCM은 사상 처음으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국제 표준 음성 부호화기
- 1972년 표준화 ( 64 kbps PCM ) ->
G.711
- 이 방식은 지금까지도 많은 디지털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일반전화에서 바로 이 방식이 이용되고 있음
- 1972년 표준화 ( 64 kbps PCM ) ->
-
한편, 1984년에는
32kbps
ADPCM
이 국제 규격으로 채택-
이는
64kbps
PCM
에 비해 전송률을 반으로 낮춘 부호화기로 저전성률 음질부호화기의 음질평가의 기준으로 많이 사용됨(장거리 국제전화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코딩 방식)
-
PCM 다중화
- 시분할다중화의 최초 구현
- PCM 다중화 단계별 표준
샘플링 이론
Sampling Theory
-
표본화 정리
-
원 신호가 대역제한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
원 신호 대역폭의 2배 이상으로 표본화하면 원 신호를 완전히 재생할 수 있다는 정리
(원래 정보의 2배 잉상의 속도로 표본화하면, 그 표본치들 만으로도 원래 정보가 충분히 재생 가능)
-
=> A/D변환시 또는
PCM
화때 가장 중요한 정리/이론 -
-
'신호의 표본화' 및 '원 신호의 재구성'
-
시간표본화에 따른 주파수 스펙트럼
=> 신호를 샘플링하면, 신호 스펙트럼이 샘플링 주파수 간격으로 반복되어 나타남
- 재생가능하려면
- 원 신호의 최대 주파수(
fm
)의 2배 이상으로 표본화(fs
)하여 송신하면, 수신측에서는 표본추출된 신호로부터 원신호를 정확하게 재생가능 - 즉,
fs >= 2fm
(fs
: Nyquist 표본화 주파수)
- 원 신호의 최대 주파수(
- 결국, 원 신호의 재구성은
- 어떤 신호가 신호원의 최고 주파수 보다 두 배 이상의 속도의 균일한 시간 간격으로 얻어진 데이터는 원래의 신호가 모든 정보를 포함하며,
- 이렇게 얻어진 데이터는 저역통과필터(Low Pass Filter)를 사용하여 재구성 가능
-
-
표본화 정리의 실제 환경 하 고려할 사항
- 원래 신호가 대역제한 되었다는 가정
- 표본화 정리는 원래의 아날로그 신호가 대역제한 되어 있다고 가정하나,
- 실제의 신호는 시간 제한적이며, 대역 제한되지 않은 신호이다 (유한 대역폭 조건)
- 따라서, 실제 신호를 표본화하면 신호 스펙트럼이 중첩된다.
- 표본화 신호의 복원시 이상적인 저역통과필터 사용을 가정
- 원래의 신호를 복원할 때에 사용하는 필터가 이상적인 저역통과필터여야하나, 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없음
=> 결국, 현실적으로 에일리어싱 발생
- 원래 신호가 대역제한 되었다는 가정
TDM
Time Division Multiplexing, 시분할 다중화
시간분할된 여러 사용자 타임슬롯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다중화 방식
> TDM 방식 구분
-
프레임 내 사용자 채널 할당 방식에 따른 구분
-
STDM
(동기식 시분할다중화) 또는 비 통계적 시분할 다중화- 각 사용자 채널(타임슬롯)에서 데이터가 있건 없건 간에 프레임 내 해당 사용자 채널이 항상 점유됨
- 프레임 동기 필요
- 순서에 따라 목적지 구분이 용이
-
ATDM
(비동기식 시분할다중화) 또는 통계적 시분할다중화- 각 사용자 채널에서 데이터가 있을때만 프레임에 삽입되어짐
- 프레임 동기 불필요
- 각 타임슬롯에는 반드시 목적지 구분을 위한 주소가 필요함
-
-
동기 클럭 관점에 따른 구분
-
비동기식 다중화(Plesichronous Multiplexing)
-
개별 자체 클럭원에 의해 하위 계위신호들을 상위 계위신호로 다중화
=> 비트스터핑에 의한 비트 간의 동기를 일치시키며 다중화 처리함
-
-
동기식 다중화(Synchronous Multiplexing)
- 하나의 기준된 단일 동기 클럭원에 의해 하위 계위신호가 상위 계위신호로 다중화
-
> FDM(주파수축), TDM(시간축), WDM(파장별) 비교
-
FDM(주파수분할다중화) : 주파수축에서 다중화
-
TDM(시간분할다중화) : 시간축에서 다중화
=> PDH(T1, E1 등) / SDH / SONET 등은
TDM
방식에 기반을 둔 전송기술 -
WDM(파장분할다중화) : FDM 방식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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